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라이시스 시리즈 (문단 편집) === 게임성 === 게임성을 보면 전반적인 느낌은 그냥 타 게임들보다 자유도 높고 [[밀리터리 SF]] 요소가 들어간 [[밀리터리 FPS]] 처럼 보이지만, 이 게임의 아이덴티티는 뭐니뭐니해도 [[나노슈트]]일 것이다. 나노슈트는 플레이어에게 내구력 강화, 은폐, 높은 점프 및 힘 강화를 부여해 줌으로써 색다르고 초인적인 게임플레이를 제공해줌에 따라 다른 FPS들에서는 볼 수 없는 크라이시스 시리즈 만의 특징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나노슈트는 단순히 게임플레이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그것 자체가 스토리 진행에 대한 중요한 핵심 키워드로 작용한다. 1편은 크라이텍의 전작인 [[파 크라이]]에서 많은 영향을 받아 다른 밀리터리 FPS들과는 달리 [[샌드박스]] 형식의 구성을 취함으로써 자유도 높은 게임성을 자랑하여 많은 호평을 받았으나, 기존의 레일 슈터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하면 할 수록 조금 지루해진다는 비판도 있었다. 그리고 2편에서는 샌드박스적인 성향을 버리고 당시 유행하던 FPS 스타일인 레일 슈터 느낌의 게임성을 가지게 되었으나, 이로 인해 전작과 달리 너무 [[콜 오브 듀티 시리즈]]처럼 변해 버렸다고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2편도 단순히 콜 오브 듀티 시리즈처럼 [[런앤건|숨고 쏘고 달리는 구성이 아닌]] [[파 크라이 시리즈]]처럼 적들을 미리 관찰하고, 관찰한 결과를 바탕으로 플레이어가 잠입이든 무쌍이든 어떻게 적을 처리할 지 다양한 전략을 짤 수 있고, 맵 자체의 여러 지형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고 여러 오브젝트들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나노슈트의 자유로운 초인적 능력 활용 덕분에 콜 오브 듀티 시리즈보다는 자유도가 더 높은 편이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크라이시스 시리즈의 전통적인 특징이기도 하다. 그리고 3편에서는 1편에서 보여주었던 자유도 높은 진행과 2편에서 보여준 몰입감 높은 선형적 진행을 둘 다 적절히 섞고 [[컴파운드 보우]]에 해당하는 헌터 보우를 활용한 플레이, 해킹, 외계인 무기 활용 등 여러 요소를 더함으로서 크라이시스 시리즈 게임성의 정점을 보여주었으나, 전작들에 비하면 혁신적으로 와닿는 부분들이 적고 싱글플레이 타임이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점을 들어 웹진 점수들 중에선 유독 낮은 점수를 받았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크라이시스 시리즈를 제대로 깔끔하게 마무리한 작품이라는 평가도 존재한다. 또한, 매 시리즈 마다[* 3편은 싱글 플레이에선 없고 멀티 플레이에서만 이런 요소가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멀티에서 외계인 병기인 핑어에 직접 탑승해서 적들을 처치하는 것이 가능하다.] 전차나 기관총 달린 지프 차량 및 보트 등 탑승장비를 이용하는 요소가 있으며, 이 시리즈의 모든 작품이 1인칭 상태에서 플레이어의 팔뿐만 아니라 다리까지 관찰 가능한 작품이기도 하다. 덧붙여 전 시리즈 공통으로 은신 플레이는 매우 쉽고, 람보 플레이는 다소 어렵다는 것도 특징 아닌 특징. 은신 플레이는 스텔스 킬이 대부분 원킬이고 환풍구, 수중, 하수도 같은 우회로도 많아 꽤나 수월하지만 람보 플레이는 노멀 난이도에서도 앗 하는 사이 순삭 당하는 일이 잦다. 아머모드로 버티려 해도 입는 데미지만큼 슈트 에너지가 소진되는데다 넉백도 있어 생각만큼 버티지도 못할뿐더러 적들이 무한 리젠되는 경우도 잦은데 비해 소지 가능한 무기나 장탄량은 꽤나 적어 사실상 은신 플레이가 주가 될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